[신화망 워싱턴 8월 20일] (정치항(鄭啟航) 고판(高攀)) 18일 미 • 중 무역 전국 위원회는 발표한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5년 중국은 계속 미국의 세 번째로 큰 화물 수출 시장으로서, 미국 경제 성장의 ‘중요한 기여자’로 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 무역 성장의 둔화로, 미국의 대중국 화물 수출액은 1130억달러로서, 2014년에 비해 감소했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캐나다, 멕시코의 뒤를 이어 미국의 세 번째로 큰 화물 수출 시장이다. 보고서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서비스 무역 영역에서, 미국의 대중국 수출은 빠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바, 지난 10년 간 연평균 증가 속도는 17%에 육박하고 있다. 2014년, 미국의 대중국 서비스 수출액은 420억달러에 달해, 중국은 미국의 네 번째로 큰 서비스 수출 시장으로 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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