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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인민의 건강을 우선 발전전략 지위에 놓아야 한다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8-21 16:55:13  | 편집 :  리상화

   전국 위생 및 건강대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은 대회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인민의 건강을 우선 발전전략지위에 놓고 건강한 중국건설을 빠르게 추진하며 전면적이고 전 주기적으로 인민의 건강을 보장해 "2개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 및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이루기 위해 견실한 건강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공업화,도시화,인구노령화,질병,생태환경,생활방식 등의 부단한 변화로 인해 중국은 여전히 여러 질병위협이 병존하고 또 여러 건강영향 요소가 교차된 복잡한 국면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발전한 나라가 직면한 위생과 건강문제뿐만 아니라 발전도상 나라가 직면한 위생과 건강문제에 동시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가 유효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필연코 인민건강에 엄중한 영향을 주게 되고 경제발전을 제약하게 되며 사회의 조화로운 안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예방을 위주로 하는 주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예방과 치료의 결합,연합예방 연합통제,대중성 예방 대중성 통제를 견지하여 인민군중들을 위해 전반 생명주기의 위생과 건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연설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전략 및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건강한 중국을 건설하는 등 중대한 임무에 대해 심도깊은 해명으로 된다고 하면서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이를 참답게 실행하기를 요구했다. 이극강 총리는 위생과 건강 사업의 개혁과 발전을 추진하고 건강한 중국을 건설하는 것은 현대화건설의 전반국면에 관계되는 중대한 전략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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