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자문역의 중국 방문 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번 방문 기간 양국 지도자는 양자 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류했고 광범위하고도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표했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역의 이번 성공적인 중국 방문이 양국간 제반 영역의 호혜협력을 추진하고 양국 인민의 복지를 향상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며 양국의 전면적인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미얀마와 함께 노력해 양국 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양국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더 많이 가져다 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리커창(李克强)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아웅산 수지 미얀마연방공화국 국가자문역이 8월 17일 부터 21일 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는 미얀마 새 정부가 성립 후 미얀마 지도자의 첫 중국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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