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타이베이(臺北) 8월 24일] (류강(劉剛) 쉬쉐이(許雪毅) 기자) 타이완 경제주관부서에서 23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7월의 타이완 공업생산지수는 109.09로 지난해 동기 대비 0.31% 하락해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타이완 경제주관부서는 7월에 공업생산이 성장하고 대외무역수출도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반전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연속 이틀간 발표된 데이터는 전망치에 이르지 못했으며 특히 대외무역수출은 연속 16개월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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