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는데 의하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일전에 필리핀은 9월에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남중국해 중재 재결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연내에 중국과 함께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한 쌍무대화를 전개하길 바랐다. 이에 대해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쌍방이 하루빨리 대화를 전개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필리핀측이 동아시아협력 지도자시리즈회의에서 남중국해문제를 토론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두테르테 대통령의 태도표시를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시종 필리핀을 포함한 직접적인 해당 당사국과 함께 담판과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남중국해문쟁을 해결하며 아세안과 함께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하는데 힘을 썼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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