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8월 24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8차 중일한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후 왕이 외교부장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과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중일한 3자는 현 조선반도 정세에 대해 토론했다고 밝혔다.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 측은 조선의 핵미사일 개발진척을 반대하고 조선반도 정세의 긴장을 초래하는 모든 언행을 반대하며 안보리 2270호 결의를 위반하는 모든 조치를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중국 측은 계속해서 조선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대화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며 조선반도와 지역 평화안정을 지키는 것을 견지하며 이는 중국 측의 일관된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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