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4일,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회견을 가진 후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일본은 G20 중요 회원국이며 중국 측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G20항저우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아베 신조 총리와 일본 정부가 중국이 항저우 정상회의의 개최를 지지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중시한다고 표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중일 양국은 모두 동방 국가이고 방문자는 모두 손님이라고 하면서 중국 측은 주최국의 의무를 다할 것이며 손님은 손님으로서의 도리를 다할것을 바란다며 양측은 양호한 교류를 통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또한 중일 관계의 개선에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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