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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보급: 비만 13 종류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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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26 13:57:1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톤 8월 26일] (린샤오춘(林小春) 기자) 이는 우리가 반드시 체중 조절을 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국제 암 연구 기구의 한 실무 팀은 24일, 이들은 또 8 가지 암이 과체중 혹은 비만과 관련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는 데, 총수는 13 종에 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체중 조절은 이러한 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최신호 미국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실린 보고서에서, 이 기구 연구진들은 과거 1000여건에 달하는 과체중과 암 사이의 위험 관계에 대한 연구를 분석 평가했다. 결과, 과체중 및 비만도 위암, 간암, 담낭암, 췌장암, 난소암, 뇌막 종양, 갑상선암 및 다발성 골수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왜 과체중 혹은 비만이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지에 관해, 연구진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를 테면 지방이 너무 많으면 과다한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및 인슐린을 산생시켜, 더 많은 염증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암을 초래하게 된다.

   콜디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면 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건강한 음식, 적합한 체중 유지, 적극적인 단련 및 금연 등이 포함된다. 때문에, 암 예방은 응당 중점을 사람들이 통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측면에 두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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