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도쿄 8월 26일] (화이(華義) 기자) 최근 일본 연구일군들은 동물실험에서, 다래쥬스를 섭취한 실험용 쥐가 엑스광선을 조사(照射)한 후 DNA 파괴정도가 약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같은 결과는 다래가 복사방지 효능을 갖고있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다래는 연조자(軟棗子)나 키위라 불리는 다래과 다래류 식물로 중국, 조선반도, 일본 등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다래는 인공 재배에 성공한 야생 과일나무 품종이자 다래계열에서 키가 가장 작은 식물이다. 이 과일은 직접 섭취가 가능하고 영양이 풍부해 여러가지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아리모토 사카에 일본 오카야마대학 부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래쥬스 섭취시 방사선 위험이 줄어든다는 점이 연구로 밝혀졌다. 또 다래쥬스를 섭취하면 피부암, 폐암 등 질환에도 억제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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