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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28일] (왕시(王希) 왕위(王宇)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이 27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7월 들어 규모 이상 공업기업에서 5230억1천만 위안의 이윤을 올려 지난해 동기 대비 11% 성장률을 보였고 증가속도는 6월에 비해 5.9% 빨랐다. 이는 올들어 월별 집계에서 두번째로 높다.
집계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이윤총액은 3조5235억9천만 위안에 달하며 동기 대비 6.9% 증가했고 증가속도는 1월부터 6월까지 0.7%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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