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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등 57개 美 기업체 남여 임금 평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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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28 13:29:30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8월 28일] (쉬젠메이(徐剑梅) 루쟈페이(陆佳飛) 기자)  26일은 미국의 여성 평등의 날이다. 애플, 페이스 북, 마이크로 소프트, 코카콜라, 나이키,비자카드 등 29개 미국 업체가 남여 임금 평등 승낙서에 사인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이로서 57개 미국의 실력이 탄탄한 회사가 모두 승낙서에 서명했다. 그중 23개는 하이테크업체다.

   오바마 행정부는 올 6월에 미국 사상 첫 여성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에서 상기 승낙서를 발기했다.

   이들 기업체는 승낙서에 ‘거물급 회사’로서 남여 임금 차이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세부적인 조처로 회사 내 남여 고용자의 임금 차별을 대해 연도 분석과 회사 공채 모집 및 승진가운데 비 자각적인 성별기시나 여직원에 대한 구조적 장애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백악관은 26일 성명을 통해 과거 수년간 미국 남여 임금 차이는 ‘조금 줄’었지만 남여 임금 평등을 실현하자면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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