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외교부 사이트)
원제목:이극강 총리, 동아시아협력 정상 시리즈회의에 참석
화춘잉(華春塋)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통룬 시술릿 아시안순회의장국 라오스총리의 초청으로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제19차 중국-아세안(10+1)정상회의 및 중국-아세안대화관계수립25주년 기념 정상회의와 제19차 아세안과 중일한(10+3)정상회의, 제11회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리커창 총리가 올해 동아시아협력 정상 시리즈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중국과 아세안관계발전을 더욱 추동하고 동아시아 지역협력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더욱 굳건한 중국과 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건설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커창 총리는 이 기간 라오스를 공식 방문한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는 리커창 총리가 취임이래 처음으로 라오스를 방문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방문기간 리커창 총리는 라오스총리와 회담을 진행하고 또한 라오스의 기타 지도자들을 면담하면서 양국관계와 기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다.
쌍방은 또한 관련 영역의 협력문서를 체결할 것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전면 전략협력동반자관계수준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려 양국인민들에게 더욱 큰 복지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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