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위루(陈雨露)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일] (장린(姜琳) 기자) 31일 중국인민은행, 재정부 등 7개 부와 위원회에서 “친환경금융체제를 구축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공동을 인쇄, 발부했다. 이 지도의견을 출범하는 것은 어떤 정책을 고려했는지, 친환경산업과 생태문명건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의제에 대한 중국의 국제영향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이런 문제와 관련해 신화사 기자는 천위루(陈雨露) 중국인민은행 부행장과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더 많은 사회자본이 친환경산업에 투입되도록 동원, 격려해야 한다.
문: “지도의견” 제정의 주요 출발점과 고려한 정책은 무엇인가?
천위루: 생태환경보호와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것은 이미 국가의 중대한 발전 전략으로 되었다. 현재 중국은 경제구조조정과 발전방식 전환의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고 친환경산업과 경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지하는 친환경금융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친환경금융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금융공급을 증가하는 것은 “다섯가지 발전 이념”을 관철하여 실행에 옮기고 금융 서비스의 공급 측 구조성 개혁의 역할을 발휘하는 중요한 조치다.
“지도의견”의 출범은 세가지 유리한 점이 있다.
첫째: 더 많은 사회자본이 친환경산업에 투입되도록 동원하고 격려하는 동시에 더 효율적으로 오염성 투자를 억제할 수 있다.
둘째: 정부가 적당한 분야에서 공공자금을 운용하는 것을 격려한다.
셋째: 금융기구와 금융시장이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금융혁신 강도를 확대하게 추동할 수 있다.
다차원적인 혁신, 친환경산업투자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문: “지도의견”은 중국의 친환경금융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 어떤 창조적인 도구와 수단을 내놓았는가?
천위루: “지도의견”은 중국의 국정을 기반으로 국제 경험을 본보기로 삼아 최근 1년사이의 중국의 친환경금융발전의 성공적 실천을 총화하고 많은 창조적인 융자 도구와 단속, 격려 메커니즘을 연구 및 제기해 친환경산업 발전의 다층적, 다원화된 투자, 융자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수 있게 한다.
첫째: 친환경발전 기금을 설립한다.
둘째: 중앙은행의 재대출을 통해 친환경금융발전을 지지한다.
셋째: 친환경채권시장을 발전시켜 중장기 친환경 프로젝트에 새로운 융자통로를 제공한다.
넷째: 탄소 거래시장과 탄소 금융산품을 발전시킨다. 다섯째: 환경정보의 공시를 강화한다.
미래의 글로벌 친환경금융발전에 중요한 참조물을 제공한다.
문: 친환경금융은 이미 올해 G20의 중요한 의제로 되었다. 친환경금융의제에 있어서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천위루: 중국의 제의하에 친환경 금융은 올해 처음으로 G20의정에 포함됐고 G20 친환경금융종합보고를 형성했으며 친환경금융 발전의 7가지 선택가능한 조치를 명확히 열거했고 미래 글로벌 친환경금융발전에 중요한 참조물을 제공했다. 중국은 전 세계에 세곳 뿐인 녹색신용지표체계를 건립한 경제체 중의 하나다. 2016년이래 중국의 친환경채권시장이 급속히 발전하여 세계 최대의 친환경채권시장으로 됐다. “지도의견”의 출범에 따라 중국은 세계 최초로 비교적 완전한 친환경금융정책체제를 건립한 경제체로 될 것이다. “지도의견”중 한가지 중요한 내용은 친환경금융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광범히 전개하는 것이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기타 경제체와 협력하여 G20의 틀과 쌍방 협력의 틀속에서 글로벌 친환경금융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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