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항저우(杭州)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회견했다.[촬영/팡싱레이(龐興雷)]
[신화망 항저우 9월 3일] (류화(劉華) 주한(朱涵)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 항저우 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마키 살 대통령이 귀빈국 지도자로 중국에 와서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 참석하는 것을 환영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년간 각 분야에서 중국과 세네갈 양국간의 협력은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중국측은 세네갈측과 함께 중국과 세네갈간 관계를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 부르그 정상회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각 분야에서 양국간 친선, 호혜 협력을 심화해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더 마련할 것이다.
마키 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에 의해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중국이 아프리카를 중시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했다. 그는 세네갈은 중국에 대해 친선의 정으로 가득하며 세네갈과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장기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시한다고 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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