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항저우(杭州)에서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온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회견했다.[촬영/장둬(張鐸)]
[신화망 항저우 9월 3일] (류화(劉華)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일 항저우(杭州)에서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온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광범위한 공동이익을 보유하고 양국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쌍방은 고위층 소통을 강화하고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창의와 "글로벌 해양거점"구상을 적극적으로 연결해야 한다. 중국측은 아세안의 단합과 아세안 공동체 건설을 계속 확고하게 지지하고 유엔, 에펙, G20 등 다자 조직에서 인도네시아측과의 소통 및 조율을 강화함으로써 함께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수호할 것이다.
조코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인도네시아측은 중국이 이번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은 상호 중요한 동반자이고 양국간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협력동반자 관계는 세계 평화와 안전에 기여할수 있다. 인도네시아측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창의와 "글로벌 해양거점"구상의 상호 연결을 지지하고 무역과 투자, 금융, 인프라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관련 기사:
[줌인 G20]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인터뷰 수락
[줌인 G20] 시진핑 중국 주석,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회견
[줌인 G20] 시진핑 중국주석,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