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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G20) 사우디 친왕,G20정상회의서 중국의 지혜 기여 및 경험 공유 기대

출처 :  신화망 | 2016-09-03 15:26:1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상하이 9월 3일] (톈사오후이(田绍慧) 왕쥔징(王俊景)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 투르키 친왕은 일전에 국제금융포럼 13회 글로벌 연차 총회 기간 신화사 및 신화망 기자와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 중국은 경제발전에서 특출한 지혜를 보여줬는데 이제 곧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세계는 중국을 따라 배우고 거울로 삼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투르키 친왕은, 세계는 중국이 G20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참가자 각 측은 이로서 세계경제가 슬럼프를 이겨내도록 선도할 해결책을 찾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표했다.

   투르키 친왕은 이렇게 말했다. 개발도상국은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의 진척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서로 이해가 필요하다. 중국은 이 면에서 지혜를 기여해 모두에게 경험을 공유하도록 할수 있다.

   투르키 친왕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이 2013년에 제의한 “일대일로(一带一路) ” 프로젝트는 세계로 놓고 말하면 거창하고 지혜로 충만된 규획이다. “일대일로 ”의 연선에 많은 국가가 즐비해 있고 사우디 아라비아를 망라한 많은 아시아,유럽 지어 아프리카 국가도 관여해 있다고 말했다.

   투르키 친왕은, “‘일대일로’는 의미가 깊고 각 나라는 새로운 경제 수단과 연계소통방식을 활용해 새로운 시대의 실크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투르키 친왕은 끝으로, 지난 10년에 걸프 협력회의 국가와 중국은 모두 동서방과의 협력에서 이익을 얻었는데 이같은 협력은 마땅히 진일보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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