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9월 3일] (탕단루(汤丹鹭), 톈사오후이(田绍慧), 위선팡(余申芳), 쉐비리(薛笔犁) 기자 ) “세계 경제 거버넌스에 관한 중국의 주장은 매우 중요하다. 국제사회는 중국벗들이 G20 정상회의에서의 제의를 심히 기대하고 있다.” 케빈 러드 호주 전총리는 1일 국제금융포럼 제13회 글로벌 총회 기간 신화망 기자와의 인터뷰에 수락했다.
케빈 러드는 G20는 가장 중요한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조직으로 이 조직의 발전 프로세스 가운데서 중국의 주장은 줄곧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왔다고 전제하고 나서, 중국이 이미 두번째 큰 경제체로 성장한데 비춰보면 중국의 주장은 더욱 빗장 역할을 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거버넌스조직의 세계화 프로세스중 21세기 수요의 적응 여부에 대해 케빈 러드 전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유엔, IMF(국제통화기금) , 세계은행, 세계무역기구(WTO)와 G20에 모두 준엄한 도전으로 된다. 나는 지난 2년간의 시간을 들여 이와 상기한 내용과 관련된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 목적이 바로 유엔이 21세기에 대비해 평화, 안전,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도주의 지원 등 면에서 직면한 도전을 어떻게 대응하겠는가에 대해 깊이있게 탐구하고자 하는데 있다.
케빈 러드 전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금융개혁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공공부문 국가적 차원 뿐만 아니라 사영부문, 국제적 차원도 포괄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금융포럼에서 3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첫째는 신흥경제체에 대한 인프라 조성으로 현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신(新) 실크로드기금 및 “일대일로”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 이런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 되길 기대한다.
둘째로 금융은 환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지해 줘야 한다. 기후변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매년 약 8%의 세계경제성장이 무역, 상품과 서비스 등 방면에 집중돼 있는데 이는 모두 환경보호 산업과 환경보호 경제에 속한다. 환경보호산업을 추진해 진일보로 발전일로를 걷는 것은 결국에는 현유의 금융자원을 활용해 구체항목으로 전화할수 있는 금융산품을 생산하는가에 달려있다.
셋째로 미시적 차원에서 금융을 확정해 창의적인 플렛폼으로 전환하는것이다. 그 예로 알리바바는 전자금융 전달에 유연성을 부여해 전 세계의 창업자와 영세업자를 위해 봉사할 것이다. 이런 창업자가운데 다수는 여성들이다. 한결 쉬운 루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창업자와 영세업자에 금융봉사를 제공하고 여성더러 여기에 참여하게 한다면 여성의 노동력은 남성에 비교하면 막상막하가 될것이다. 이럴 경우 우리는 미래 경제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할 것이고 이는 바로 세계경제가 수요하는 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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