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블라디보스톡 9월 6일] (우강(吳剛) ,지리(吉黎) 기자) 러시아 제2회 동방 경제 포럼이 3일 러시아 극동 도시 블라디보스톡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에서 러시아 및 중국에서 참석한 정, 재계 인사들은 경제 무역 분야에서 돌파구를 찾을 뜻을 분분이 내비쳤다.
러시아 스콜코워 재단 총재, 연합 이사회 위크세르버그 주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러시아의 경제 발전은 응당 중국의 강력한 생산 능력과 결합되어야 한다. 중국 산업 해외 발전 협회 허전웨이(和振偉) 사무 총장도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 • 러시아 무역은 협력 분야를 확대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포럼 기간 특별히 개최된 “러시아ㅡ중국” 비지니스 대화의 목적도 중국과 러시아 사이 경제 무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을 찾기 위한 데 있다. 참석자들은 극동 개발, 블라디보스톡의 자유 무역항 및 도약식 발전 지역 건설, 새로 설립한 중국 • 러시아 농업 특별 투자 펀드, 국제 운송 회랑 건설 등은 모두 새로운 성장점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허전웨이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러시아 극동 개발 전략과 중국의 동북 경제 진흥 전략은 완전히 일치하다. 이는 양국의 경제 무역 최적화, 산업 아이디어 조정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그중의 돌파구는 많은 중소 기업, 그리고 쌍방의 비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탐구에 있다.
허전웨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극동의 개발은 중국을 떠날 수 없고, 극동 개발에 참여하는 것은 중국의 동북 경제 발전에 유리하기도 하다. 때문에 협력을 통해 윈-윈을 이룰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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