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췬(金立群)(자료 사진)
[신화망 항저우(杭州) 9월 5일] (한제(韓潔) 뤄사(羅沙) 기자) 진리췬(金立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는 세계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고자 노력했다고 전제하고나서 AIIB는 현행 국제적 다자개발기구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친환경적인 “녹색 인프라 프로젝트”가 조성되도록 함께 추동하고 아시아, 나아가서 보다 많은 구역의 경제 및 환경 발전이 윈-윈을 이룰 수 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이 AIIB 설립을 발의한 것, 이것이 바로 세계가 경제 거버넌스의 새 구조를 구축하고자 노력했음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AIIB 의향 창립 회원국은 57개를 기록한다. 캐나다가 며칠전에 AIIB 가입 신청을 선포한데 이어 올해 9월 30일까지 더 많은 회원들이 가입을 신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리췬 총재는 미래를 다음과 같이 내다봤다. AIIB는 아시지역 및 기타 지역의 인프라 건설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국에서 개혁개방이 실시된 지난 30여년동안, 현행 국제적 다자메커니즘으로부터 독려와 방조를 받아왔다. 오늘날, 중국이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AIIB 설립을 발의한 것은 대국 책임을 담당하고 세계를 위해 더 많이 기여하고 있는 표현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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