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현지시각) , 아세안 순번 의장국 라오스 총리 통룬의 초청으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전용기로 라오스 비엔티안 와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리커창 총리는 이번에 제19차 중국-아세안(10+1)정상회의 및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 기념 정상회의와 제19차 아세안과 中日韓(10+3) 정상회의, 제1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하게 되며 라오스를 공식방문하게 된다. 이날 라오스 고위급 관원들이 공항에 나와 리커창을 마중했다. [촬영/ 라오아이민(饶爱民)]
[신화망 비엔티안 9월 7일] (류창(劉暢), 룽중샤(榮忠霞) 기자) 아세안 순번 의장국 라오스 총리 통룬의 초청으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전용기로 9월 6일(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 와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리커창 총리는 이번에 제19차 중국-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10+1)정상회의 및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 기념 정상회의와 제19차 아세안과 中日韓(10+3) 정상회의, 제1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하게 되며 라오스를 공식방문하게 된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는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이 되는 해로 쌍방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기점에 서있다. 나는 아세안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역사를 회고하고 경험을 총화하며 관련측들과 10+3,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 메커니즘에서 협력을 응집하고 발전을 공동 논의하여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힘을 기여할 용의가 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정부는 라오스정부와 더불어 양국 수교 55주년을 새로운 계기로, 전통우의를 선양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긴밀히 하여 양국의 전면전략협력파트너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 참석 기간, 리커창 총리는 아세안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고 회의에 참석한 부분적 국가 지도자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라오스 방문 기간, 리커창 총리는 통룬 라오스 총리와 회담하고 양자 협력문건 서명식을 견증함과 더불어 분냥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서기장 겸 국가주석, 파니 국회주석을 회견하고 관련 인문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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