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서른두번째 스승의 날에 즈음해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9일 오전 베이징시 8.1학교를 방문하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으며 전국의 광범위한 선생님들과 교육직 종사자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심어린 안부를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기초교육은 국민교육체계의 토대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 위치를 확실하게 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격 집행하며 여러 측면에서 중국의 기초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1학교는 시진핑 주석의 모교입니다. 학교에서 시진핑 주석은 이제는 칠순이 넘은 은사님들을 만나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회억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학생들의 과학실험 수업을 참관하고 자질교육은 교육의 핵심이며 교육은 인간본위가 돼야 하고 개성에 따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배운 것은 활용이 가능해야 하고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길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학생들의 혁신정신과 실천력 양성에 모를 박고 덕, 지, 체, 미를 전반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8.1 학교에서 시진핑 주석은 학생들의 축구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와 학생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각급 당위원회 정부들에서 교사를 관심하고 교사들이 행복감과 성취감, 영예감을 갖고 교사직을 마음놓고 수행하도록 지원을 잘 하며 교사라는 직업이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이 되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교육개혁발전의 중대한 문제와 대중들이 관심하는 화두들에 대해 제때에 검토하고 해결하며 학교 운영체제와 관리체제, 경비투자체제, 학생모집, 취업제도 등을 개혁하여 다양한 교육이 교육의 규칙과 인재 성장규칙에 보다 부합되게 할 것을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