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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싼싱두이박물관, 귀여운 청동 가면 월병 공개

출처: 인민망 | 2016-09-13 09:51:56 | 편집: 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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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쓰촨(四川) 광한(廣漢) 싼싱두이(三星堆)박물관의 공식 웨이보(微博)에 청동 가면 모양의 웨빙(月餅, 월병) 2개가 게재됐다. 웨빙의 모양이 아주 독창적이어서 많은 네티즌들이 ‘무슨 맛이에요? 청동 맛이 나나요’ 등의 재미난 댓글을 달았다. 사실 싼싱두이박물관에서는 2014년부터 청동 가면 모양의 각종 과자를 만들어 팔고 있었다.

   싼싱두이 유적지는 쓰촨성 광한시에 위치하고 있고 분포 면적은 12km²에 달하며 올해로 5,000~3,0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중국의 서남부 지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됐으며 다양한 문화를 함유하고 있는 유적이 가장 많이 발견된 유적지이다. 현재 이곳에는 동, 서, 남 성벽과 웨량완(月亮灣) 안쪽 성벽 등이 거의 온전한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다. 싼싱두이 유적지는 인류가 20세기에 발견한 가장 위대한 고고학 관련 유적지 중 하나이며 창장(長江)과 황허(黃河)와 마찬가지로 중화문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어 ‘창장 문명의 근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원문 출처: 쓰촨(四川) 광한(廣漢) 싼싱두이(三星堆)박물관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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