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위챗페이가 3월부터 수수료를 받은데 이에 9월 12일 알리페이는 10월 12일부터 누계 2만원 액도 이상을 은행계좌에 이체할 시 0.1%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앤트파이낸셜(蚂蚁) 적립은 공짜 은행계좌 이체 권리를 교환할 수 있다.
즉 앤트파이낸셜 적립이 1일 시 1위안 은행계좌 이체에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알리페이는 복합적 경영비용이 상승되어 비용 압력을 절감하고자 수수료를 받는다고 공고했다. 올해 2월 위챗페이에서도 수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은행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기떄문이라고 밝힌바 있다. 알리페이가 수수료를 받는 것은 개인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기에 기업사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에 대하여 위챗을 통하여 전자상거래하는 자들이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었다.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는 매년 춘제 시에 훙바오를(红包) 발급하는 등 각의 사용자를 늘리기 위한 겨룸을 벌려왔었다.
그러나 이번 수수료 징수는 대중들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으나 의의가 아주 크다고 리이가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양사의 경쟁구도가 약화되고 두 지불분야의 거두 구도가 안정세를 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개인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제3자 지불 수단을 통하여 받을 수 있던 호재들이 사라지고 있기에 좋은 일 만은 아니다.
중앙재경대학교(中央财经大学教) 궈톈융 교수는 금융서비스는 모두 비용이 있는 것이기에 수수료를 받는 것은 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가 성숙에로 발전하고 있는 상징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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