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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7월까지 영개증 총 감세액 2107억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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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9-19 15:02:59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19일] (한제(韓潔) 기자) 18일, 재정부문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건축업, 부동산업, 금융업, 생활서비스 등 4대 업종에서 “영개증(營改增,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전면 실시한 후, 개혁은 그 감세효과를 부단히 나타냈다. 올들어 7월까지, 영개증으로 인한 전체 감세액은 2107억위안을 기록했다.

   영개증을 전면 실시하는 것은 현 정권 출범 이래, 그 스케일이 가장 큰 감세조치로 이는 기업 및 사회 부담 경감을 통해 경제활력을 진일보로 증강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중국은 2012년부터 영개증을 국부적으로 테스트했으며 2016년 5월 1일부터 개혁 테스트를 전면 실시했다.

   국가세무총국에서 통계한데 따르면 전국 영개증 감세액은 올들어 4월까지는 847억위안, 5월부터 7월까지는 누계 1260억위안에 이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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