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한국 명동,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 등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쇼핑지에서 중국 모바일 지불이 활성화되어 중국내 쇼핑을 방불케했다.
한국 국산 모바일지불 앱인 삼성페이와 카톡페이는 오프라인에서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점원들은 중국 관광객을 위하여 ‘지불 QR코드’를 이미 준비해두었다.
한국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영업부 부장은 “저희는 중국이랑 똑같은 소비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위챗페이를 유치하였는데요. 위챗페이 지불은 전반 매출액의 20% 정도 됩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모바일 지불 시장 중 중국은 발전이 아주 빠르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중국의 강력한 해외 쇼핑 수요에 의탁하여 모바일 지불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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