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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뉴욕에 도착해 제71차 유엔총회 시리즈 고위급회의 참석

출처 :  신화망 | 2016-09-19 09:58:0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뉴욕 9월 19일] (장정푸(張正富) 바이제(白潔) 기자) 현지시간 18일 오후,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초청에 응해 전용기편으로 뉴욕 존F.케네디 국제공항(JFK)에 도착해 제71차 유엔총회 시리즈 고위급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리커창 총리 부인 청훙(程虹)이 동행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유엔 합법적 의석 회복은 올해로 45주년을 맞았다. 중국은 유엔 각항 사업의 적극적인 지지자이다.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단호히 수호하고 유엔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해왔다. 중국은 각 측과 더불어 글로벌성 도전에 보다 잘 대응하고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힘을 기여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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