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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 금리인상 기대감 줄어, 위안화 환율 절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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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경제망 | 2016-09-19 15:43:53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9월 20일~21일간, 미연준은 FOMC통화정책 회의를 소집하고 9월 통화정책 금리인상 여부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시장 관계자는 미연준에서 9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지극히 낮아 미연준에서 “의외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증권일보 싱크탱크 자오야윤은 “미연준에서 금리인상할 가능성은 아주 낮으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인상하지 않더라도 연말에는 인상할 것이라고 봅니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데이터가 좋지 않아 자산가격도 하락되고 있지만 미연준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위안화 환율은 추세에 따라 절상할 수도 있어 위안화 자산을 매도하는 자금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표했다.

   9월 14일 홍콩 하룻밤 은행간 금리(하이보Hibor)가 5.32%에서 8.1617%까지 상승해 반년 이래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주일 물 은행간 금리(하이보Hibor)는 10.152%까지 상승해 5.22% 상승되었다. 시장은 이에 대하여 중앙은행은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비록 현재 해외 위안화 시장에는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이 나타나나 위안화를 매도하는 자본에 대한 비용을 높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롄쉰증권 연구주관 푸리춘은“이번 미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으나 실제상, 미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데 대한 진척과 기대에는 불확정성과 파동이 따르고 있습니다. 국제금융 시장과 통화추세도 뒤흔들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금리가 인상되지 않는다면 위안화를 포함한 국제통화의 추세는 여전히 현 상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위안화는 여전히 안정적으로 절하되는 추세일 것입니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원문출처: 증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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