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 라운드의 완성유 조정가격 조정이 오늘 24시에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주내, 국제 원유시장에는 호재와 악재가 잇달아 작용하면서 유가가 급등하였다. 달러투자가 반등한다는 소식이 흘러 나오면서 유가가 다시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신 라운드의 유가조정은 중국이 추석연휴 후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인하로서 올해 제4번째 인하이다.
중위정보검측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주기내 제9번째 근무일까지 원유 변화율은 -4.41%이다. 신 라운드의 완성유 소매가격은 115위안/톤이 인하되었고 리옌 애널리스트는 이번 완성유 가격 조정은 올해 들어 최소 하락폭이라고 분석했다. 9월 18일 24시에 가격 조정이 시작될 것이고 휘발유와 디젤유는 각각 톤당 120위안과 115위안이 인하될 예정이다.
중위정보 가오청사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원유 생산국 회의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면 유가가 상승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에서 유전의 개발 수량이 증가되고 달러가 반등할 것이라는 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유가는 다시 하락세를 탔다. 자금 면으로 보면 투자자들이 원유 생산국 회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도 최근에는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또한 미연준에서 금리인상 여부에 대한 소식도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달러가격의 인상과 인하가 반복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보면, 단기내 국제유가는 계속하여 큰 폭으로 진동할 것이고 전국 휘발유와 디젤유가격에도 중소폭의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출처: 징화시보(京华时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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