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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유엔난민기구, 중국과의 효과적 협력 강화하기 기대----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고등 판무관과의 인터뷰

출처 :  신화망 | 2016-09-20 09:53:33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9월 20일] (스지엔궈(施建国) 구둔위(顾敦禹) 기자) 제71회 유엔총회에서 난민의 대규모 유동 문제를 해결할 데 관한 고위급 회의를 진행하게 될 전야, 필리포 그란디 유엔 난민 기구 고등 판무관이 신화사의 기자의 특별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과의 효과적인 협력을 진일보 강화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그란디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와 중국은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980년 난민사무소가 중국에 사무소를 설립한 이래 쌍방은 더 밀접한 관계를 이어갔고 중국이 난민 사무소 작업을 지지하는 역량은 부단히 강해지고 있다. 향후 중국과의 효과적인 협력을 진일보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란디는 인터뷰에서 최근 몇년간 전 세계 난민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고 많은 사람들이 피난 과정에 목숨을 잃었으며 지중해 등 지역에서 대량의 난민들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런 배경하에 이번 유엔총회에서 난민 문제에 대한 고위급 회의를 거행하여 각 방면의 노력을 조률하고 더 효과적인 대응 메커니즘을 건립할 예정이다.

   철저하게 난민 문제를 해결할 경로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란디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우선 지역의 전란 상태를 결속짓고 평화를 회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다음 난민접수국에 대한 지지 역량을 증가해야 한다. 인도주의 원조 방면에서 강화해야 할 뿐 아니라 교육과 취업 등 방면에서도 응당 더 장구한 지원 계획을 세워야 한다. 동시에 난민 보호는 국제사회의 기본 의무이기에 난민접수국으로서 특히 부유한 국가들은 난민을 안치하는 면에서 표준을 낮추지 말하야 한다.

   그란디는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형세가 좋아지는 쪽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수 있다고 표했다. 최근 콜롬비아정부와 반정부 무장세력이 화해한 것이 바로 예증이다. 그란디는 평화를 회복하는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면서 “평화가 없으면 난민 문제도 해결 방안을 찾기 어렵다”고 피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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