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0일] (보샤오밍(蔔曉明) 기자) 19일부터 한국 삼성전자가 한국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 약 40만대를 상대로 한 리콜계획을 개시했다고 같은 날 연합뉴스가 전했다. 갤럭시노트7 구매자는 19일부터 한국 3대 통신사에 속하는 전역 매장들에서 무료로 리콜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은 이달말까지 현지 통신사에 40만대의 갤럭시노트7 신제품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신제품으로 교체하게 할 예정다. 신제품 판매는 28일부터 재개된다. 지난 2일, 삼성은 배터리 결함을 이유로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 250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여러 나라 교통부서와 항공사들은 승객의 기내 갤럭시노트7 폰 사용을 이미 금지한 바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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