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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막고굴 안내원과 해설자 새 제복 입는다

출처: 신화망 | 2016-09-23 06:50:03 | 편집: 박금화

9월 21일, 새 제복을 착용한 안내원들이 막고굴(莫高窟) 디지털전시센터에서 관광객을 마중하고 있다.

최근, 둔황(敦煌)연구원 수 백 명의 막고굴 해설자와 디지털센터 안내원들은 전문교육을 마치고 둔황벽화(敦煌壁画) 요소로 디자인한 새 근무 제복을 착용한 채 관광객들에게 중국어, 영어, 일본어, 불어, 한국어, 독일어 등 6가지의 언어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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