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6일] (니왠진(倪元錦) 기자) 베이징(北京) 기상대는 25일 17시께 “스모그 황색 경보”를 발령해 25일 밤부터 26일 낮까지 베이징 대부분 지역에 중도 스모그가 발생하며 가시도가 낮을 것이라 전했다. 이는 올해 가을에 들어서 첫 스모그 경보로 된다.
“스모그 경보”는 기상부문에서 발령하며 심각성 수준에 따라 “황(黃)”, “등(橙)”, “홍(紅)” 등 3단계로 순차적으로 분류된다. 최신 기상예보에 따르면 25일 밤부터 26일 낮까지, 베이징시는 확산조건이 낮고 중도 스모그가 발생하고 분산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며 최저 기온은 19℃, 최고 기온은 25℃에 이를 전망이다. 26일 밤에 발생할 찬공기로 스모그는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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