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北京) 9월 29일] (후저(胡喆) 위샤오제(余曉潔) 기자) 류첸(劉謙)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은 중국의 위생건강사업발전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도전에도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에 이르러 60세 이상 노년인구가 2.4억으로 전체 인구중 17%를 차지할 것이다. 현재 만성질환자 수는 2.6억을 넘었고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자 수의 86.6%를 차지하며 이로 초래된 질병부담은 전체의 70%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류첸 부주임은 국제의학과학원이 27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한 ‘2016년 학술대회’에서 중국 위생사업발전의 총체 현황 및 세계에 대한 기여를 진술할 때 이같이 말했다.
관련 측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글로벌 위생 활동 및 위생 거버넌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가고 “일대일로” 위생교류협력과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를 추동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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