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프놈펜 9월 30일] (쉐레이(薛磊) 장이엔팡(张艳芳) 기자) 중국 춘추항공사는 28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광저우(廣州)—프놈펜 직항항공편을 곧 개통한다고 선포했다.
소개에 따르면 광저우—프놈펜 항공편이 30일에 개통되는데 이는 춘추항공이 올 9월에만 캄보디아에서 개통하는 세번째 항로다. 앞서 9일엔 광저우—씨엠립, 26일엔 선전(深圳)—씨엠립 항로를 개통했다.
춘추그룹 선워이(沈巍) 부총재는 이날 소식발표 행사에서 이번 항로의 개통은 캄보디아에 대한 중국 관광객들의 관광열정을 보여준 동시에 많은 상무관광객들의 왕래에도 다리를 놓아주었다고 밝혔다.
춘추항공사가 곧 개통하는 광저우—프놈펜 항공편은 에어버스 A320기종을 채용하여 매주 화, 금, 일 3편씩 운행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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