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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 30일] (셰펑(谢鹏) 차오샤오판(曹筱凡) 마잔(马湛) 기자) 위안화가 10월1일부터 국제통화기금(IMF)특별인출권(SDR)에 공식 편입되는 것은 위안화 글로벌화와 국제화폐체계로 말하면 하나의 위대한 창거이다. 현유 국제화폐체계의 내재적 결함 등으로 야기된 세계경제,금융도전은 중국의 지혜를 도입해 해결할 필요가 있다. 리도쿠이 칭화대학중국과 세계경제연구센터 주임이며 쑤스민서원 원장은 일전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위안화의 SDR편입후 여러 종류의 국제 금융거래는 위안화의 많은 역할 발휘가 두드러질것이다. 예를 들면 만약 국제통화기금이 아르헨티나에 SDR계산 가격의 차관을 제공할 경우 이 차관가운데 일부는 위안화가 될것이다. 이는 위안화가 아르헨티나의 국제금융 거래에 도입됨을 말해준다. 이는 위대한 항행의 시작이라고 말할수 있다.
리도쿠이 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경제가 비록 성장세에 있으나 3% 를 미세하게 초과한 세계경제 증가속보다 낮다. 미국경제는 세계경제가운데 상대적인 점유율은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경제는 6%이상의 증가속을 줄곧 유지하고 있으며 위안화는 중국 경제를 대표한 화폐로서 그 역할이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현재 국제화폐체계의 내재적 불안정적인 “트리핀 딜레마”에 대해 리도쿠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화폐당국이 자국경제 회복에 아직 금리 상향조정을 예상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달러가 세계화폐로서의 “트리핀 딜레마”가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리도쿠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 정부는 기본적으로 자체수요에 따라 화폐정책을 조정하고 있는데 이는 외부에 대한 영향 가만이 부족하다. 이로써 세계경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파란을 격화시킬수 있으며 이는 곧바로 “트리핀 딜레마”의 본질이다. 세계경제의 발전은 획일적인 화폐 지지 정도를 초월하고 있다.
리도쿠이는 기자에게 이렇게 표했다. 올해 주요 20개국(G20)지도자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중국측은 SDR 활용범위를 확대할 것을 수차 제기했고 세계 각 주요 국가들더러 SDR활용범위를 증가할 것을 희망했다. 중국측의 이 건설적 제의를 진지하게 사고할 필요가 있다, 그는 또 중국의 지혜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세계경제와 화페 딜레마는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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