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반 총장, '파리협정'의 조속한 비준 각 측에 촉구

  • 크기

  • 인쇄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0-04 09:42:02  | 편집 :  리상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국내 비준절차에 박차를 가해 '파리협정'이 올해안으로 조속히 발효하도록 확보할것을 각 측에 호소했다.

   성명은 인도와 61개 체약측이 '파리협정'을 정식 비준함으로 하여 이 협정에 정식으로 가입한 당사국의 온실기체 배출량이 이미 세계 총 배출량의 52%를 차지해 최종 협정이 효력을 발생하는 55% 목표선을 향해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반기문 총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것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현하고 더 번영하고 평등하며 살기 좋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의 약 200개 당사국이 파리기후변화대회에서 '파리협정'을 달성했는데 이는 '교토의정서'후 법률 구속력을 갖춘 두번째 기후협의로서 2020년 기후변화 대응행동을 위해 한 배치로 됩니다.

   규정에 따라 '파리협정'은 55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이 비준한 날로부터 30일 후 효력을 발생하게 됩니다.

   올해 9월3일, 중국은 유엔에 정식으로 '파리협정' 비준서를 맡겼다.

추천 기사:

中 ICAO 파트1 이사국 연임

재경관찰: 中의 개방된 흉금에 세계적 찬사 쏟아져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5731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