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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中의 개방된 흉금에 세계적 찬사 쏟아져

출처 :  신화망 | 2016-09-22 16:35:56  | 편집 :  박금화

   9월 2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뉴욕에서 미국의 경제·금융·싱크탱크·매체 등 각계 인사들과 좌담을 가지고 중미관계 및 경제무역협력 등 공동히 관심을 모으는 문제에 대해 교류를 펼쳤다.[촬영/황징원(黄敬文)]

   [신화망 베이징 9월 22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슬립히어호텔에서 미국의 경제, 금융, 싱크탱크, 매체 등 각계 인사들과 좌담회를 가지고 중미관계 및 경제무역 협력 등 공동 관심사와 관련해 서로 교류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미관계, 대외개방, 글로벌화 등 중요한 과제와 관련해 중요한 메시지와 더불어 대외협력의 성의를 전달했다. 여러 나라 전문가와 학자들은, 리커창 총리의 시야가 원대하고 사고가 심오하며, 그의 정확한 인식과 투철한 이해는 중국정부의 개방협력의 흉금과 개혁응변의 투지를 충분히 구현했으며 이는 각국에서 롤모델로 참조할 만한 것이라 보고있다.

   중미관계와 관련해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대 발전도상국 및 선진국으로 되는 중미 양국간에 안정적인 정치관계와 긴밀한 경제무역관계를 유지 및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될 뿐더러 세계의 평화, 발전, 번영에도 유조하다.

   이를 두고 Carla A. Hills 미국 전 무역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세계 제1대, 제2대 경제체인 미중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쌍방, 나아가서 세계적인 혜택을 볼 것임을 확고히 표명했다. 양국이 테러리즘,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보인 협력이 바로 좋은 예로 된다. 쌍방이 보다 많은 영역에서 실무협력을 전개하길 기대한다.

   Koh Chin Yee 싱가포르 롱거스연구원 총재는 리커창 총리의 발언대로 세계적으로 막강한 지위를 가지는 중미 양국간에는 경쟁과 협력이 모두 존재하지만 협력이 경쟁보다, 이익공유가 이익경쟁보다 많다고 덧붙였다.

   황빈(黃斌) 태국 까시콘뱅크(kasikornbank)연구센터 중문연구부 주임은 “대중창업, 만중혁신”, 행정기구 간소화 및 권력 하부 이양 등 정책조치는 중국 국내기업에 도움될뿐더러 재중 해외투자업체들에도 발전의 보너스를 부여했으며 이는 근본적으로는 중국의 구조성 개혁에 유조한 것이라 말했다. 그는 중국의 개혁실천은 글로벌 경제 이념 및 실천에 혁신의 계발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글로벌화는 이익이 공유되고 각국 비교우위가 충분히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보다 살맛나는 생활을 누리게 하고 있다. 최근들어 대두하고 있는 글로벌화 역행 사조는 글로벌화 과정의 단계성 굴곡일 뿐이다. 우리는 이 과정에 나타나는 폐단을 처리해야지 실패가 두렵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에 대해 Koh Chin Yee는, 리커창 총리의 발언대로 글로벌 경제의 특점은 개방할수록 더 잘 연동되고 혁신할수록 협력윈윈이 잘 이뤄진다라고 전제하고나서 각국의 차이점은 저해가 아닌, 협력할 동력으로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볼흐스끼 러시아 전략연구소 아시아국가연구센터 주임은 글로벌화 시대에서 중국은 글로벌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특출한 기여를 했으며 오늘의 중국은 수많은 개발도상국의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버트 호프만 세계은행 중국·몽골·한국 지역 본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구조조정은 이미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 중국이 기술의 최전방에 접근하고 경제효률이 극대화로 향상되고 단위 GDP 에너지 소모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중국 경제는 품질과 효률을 향상되었고 동시에 취업을 확보하고 민생을 개선할 능력을 완전히 구비했다. [참여기자/진민민(金旼旼), 푸윈웨이(傅雲威), 왕나이수이(王乃水), 바오쉐린(包雪琳), 리잉(李穎), 웨이량레이(魏良磊), 가오판(高攀), 후샤오빙(胡小兵), 탕즈창(唐誌強), 장위쥐안(江宇娟), 왕쟈후이(王家輝)]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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