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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시(無錫) 빈후(濱湖)구,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대형 냉장창고 내부에 이글루를 만들어 ‘입주’했다. 그들은 남들보다 조금 일찍 겨울을 맞이하며 ‘추운 겨울 생활’을 체험했다. 그들은 이글루 옆에서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했다. 절단기로 자른 얼음을 잘 놓고 그 위에 불을 지폈다. 그들은 그곳에서 물을 끓였고 고기 등을 구워 먹었다.
이 아웃도어 애호가들은 대부분 상하이 출신이며 그중 한 명은 이탈리아 사람이다. 이들은 예전에도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에서 야영을 해 봤고 이번에 얼음 창고에서 야영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글루에서 10시간 이상 생존하는 극한 체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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