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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논술: 해외 언론, 선저우 발사를 어떻게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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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0-19 10:37:0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9일] 17일 중국의 두 우주비행사가 선저우(神舟) 11호 유인우주비행선에 탑승해 성공적으로 우주로 향했다. 중국 우주비행사의 여섯번째 성공적인 우주비행 및 그 배후의 중국 우주비행 기술의 발전에 대해 세계 전통적인 우주비행강국의 언론 매체와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미국: 21세기 전반기의 상징적 사건

   17일, 선저우11호가 발사된 후 미국의 언론 매체에서 폭넓은 관심을 쏟았고 에이피 통신사,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지》, 《월스트리트저널》, NBC 등을 포함한 미국 주류 매체들에서 모두 이에 관해 보도했다.NBC 웹사이트는 문장을 기재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만약 미국과 구소련 사이의 우주 경쟁이 20세기 후반기를 정의했면 중국이 우주비행 초강국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는 노정이 21세기 전반기의 상징적 사건으로 될 것이다. 현재 미국이 이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이 2024년에 은퇴할 예정인데 그 때가 되면 중국이 유일하게 우주에서 장기적인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국가일 것이다.

   유럽: 중국을 서방의 우주비행 투자자로 보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에 의하면 이번 선저우11호 임무의 중요한 한가지는 “이는 사실 중국이 대형 우주정거장을 발사하기 전에 진행한 마지막 실제 테스트로 마치 대형 공연 전의 마지막 리허설과 같다.” 프랑스 《르 피가로》에서는 중국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기술능력을 얻고 기타 어떤 국가들과도 경쟁하지 않으며 자신의 템포에 맞춰 진보를 이루고 있다고 피력했다.

   일본: 중국에서 국제적 협력을 강조하다

   일본 《아사히 신문》웹사이트에서 보도한데 의하면 20세기 90년대부터 중국이 진정으로 우주 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2003년에 첫 유인우주비행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13년 후에 중국은 이미 우주비행원이 우주에서 한달간 머물수 있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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