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모스크바 10월 25일] (판웨이궈(範偉國) 후샤오광(胡曉光) 기자) “우리 러시아 공산당인들은 시진핑 동지가 중국 국가주석에 취임된 후 중국의 반부패가 더 높은 단계로 올라서고 당과 국가기관의 행동이 점점 더 확고해지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을 보았다.”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대표이며 러시아공산당 중앙 부주석인 드미트리 노비코프는 최근 신화사 기자와 가진 특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공중앙 정치국은 9월 27일 회의를 소집해 ‘전면적인 종엄치당(從嚴治黨)’의 중대한 문제를 연구했다. 회의에서는,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를 오는 10월부터 27일까지 베이징(北京)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노비코프는 ‘전면적인 종엄치당’을 위한 중국공산당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중국사회의 지도역량이며 이런 중국공산당에 지극히 중요한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도덕적 정치적 권위라 말했다.
노비코프는 부패는 경제 발전을 저해하고 지하경제의 확대를 추동해 국가 재정자원 및 기타 자원의 손실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패는 범죄를 번식시키고 국가관리품질을 낮추며 당의 목표를 실현하려는 당의 목표 실현에 대한 인민들의 자신심을 파괴한다고 덧붙였다.
노비코프는 다음과 같이 부언했다. 당의 사회 내 지도역할을 강화하고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확고하게 걸어가는 것은 중국이 성공하는 보장으로 된다. 이는 중국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을 건설하는 데서 새로운 거대한 성과를 거두도록 도와줄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