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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주한 파키스탄 최대 수력 발전 프로젝트 건설 중대한 진전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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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0-25 11:45:5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이슬라마바드 10월 25일] (지웨이(季偉) 류톈(劉天) 기자) 파키스탄 N-J 수력 발전소 프로젝트 인수 터널 TBM697 구간 터널 관통 경축 행사가 23일 파키스탄 통제 지역인 카슈미르 기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는 이번 프로젝트 인수 터널 단선이 공식 관통됨으로써, 프로젝트 건설이 중대한 진전을 이뤘음을 상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키스탄의 최대 건설 중 수력 발전 공정이며 중국 거저우바(葛洲壩) 그룹 주식 회사(이하 거저우바로 줄임)와 중국 기계 설비 수출입 회사로 구성된 연합체에서 건설을 맡고 거저우바 그룹 제3공정 유한 회사에서 책임지고 시공하고 있는 데 2008년 1월 30일에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N-J 수력 발전 공정 프로젝트의 총 설비 용량은 969메가와트인 데 발전소 세트는 2018년 전부 발전 이후 연간 발전량이 약 51.5억킬로와트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파키스탄 수력 발전량의 12%를 점유하는 수준이다. 이는 현지 경제 사회 발전과 민생 개선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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