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수호이Su-27 전투기가 후허호터(呼和浩特) 바이타(白塔) 국제공항에서 활주하고 있다. 이날, 러시아 곡예비행팀 “워리어”의 5대 수호이Su-27 전투기와 1대 IL -76 수송기가 네이멍구 후허호트 바이타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 기종들은 후허호트에서 연료를 보충한 뒤 광둥(廣東) 주하이(珠海)로 날아가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11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촬영/렌전(連振)]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