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26일] 기자가 25일 베이징시 교통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2020년 베이징시 소형 자가용의 총량을 630만 대로 제한하고 2018년에 야오하오(搖號, 자동차번호판 추첨제) 방식을 통한 자동차 구매 지표를 10만 개로 감소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베이징시 소형 자가용 야오하오 지표는 현재의 매년 15만개에서 매년 10만개로 감소할 것이다. 2020년에 이르러 베이징시 소형 자가용의 총량은 630만 대 이내로 제한하게 된다. 2015년말 기준 베이징시의 자동차 보유량은 562만 대로 예상된다.
저우정위(周正宇)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주임이 이 곳에서 소집된 “세계 대도시 교통발전 포럼”에서 홀수와 짝수 통제 등 종합적인 조치의 실행과 더불어 교통체증 형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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