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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cctv.com 24일 보도에 의하면, 2016세계로봇대회에는 150여개 전시참가업체의 로봇 프로젝트들이 시연되어 글로벌로봇연구 영역의 현 수준을 보여준 가운데 휴머노이드로봇, 감성로봇이 인간과의 독특한 상근성으로 인해 수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중 중국과학기술대학에서 연구개발한, 스마트 및 언어적 시스템을 구비한 로봇 “자자(佳佳)”는 전시회 스타로 떠올랐다.
(자료사진)
4월 15일,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에 위치한 중국과학기술대학 캠퍼스에서 로봇 “자자”(왼쪽)이 매체 기자들로부터 카메라 세례를 받고있다.
이날, 중국과학기술대학은 자체적으로 연구제작한 “체험형 상호소통 로봇-”-“자자”를 정식 공개했다. “자자”는 인간 대 로봇 간 대화 이해, 얼굴의 미세한 표정, 몸과 입에 어울리는 구체적인 동작, 광범위한 동적 환경 자율 주행, 클라우드 서비스 등 기능을 초보적으로 구비하고 있다. [촬영/류쥔시(劉軍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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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세계 로봇대회 개막식 현장(10월 20일 촬영).
20일, 2016년 세계로봇대회가 베이징(北京)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세계로봇대회는 ‘혁신·공유·상생의 스마트 시대를 개척하자’를 주제로 개최한 가운데 근150개 세계 유명 로봇기업이 대회에 참가했다. [촬영/리신(李鑫)]>>사진 더보기
▶【오피니언】연판매량 6.67만대… 中 공업로봇시장, 세계 점유율 4분의 1 초과
중국 로봇시장의 비약적 발전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로봇대회의 여러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로봇토종브랜드 스케일은 지속적으로 빠른 증속을 이뤄내 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로봇 소비국으로 부상했다.
국제로봇연합회(IFR)에서 집계한데 따르면 지난해의 글로벌 공업로봇 판매량은 24.8만대로 동기 대비 12%의 증속을 기록했다. 2013년에 85억달러였던 글로벌 공업로봇 본체시장 스케일은 지난해 123억달러로 성장했다. 그중 중국의 공업로봇 전년 판매량은 누계 6.67만대로 글로벌 공업로봇시장에서 4분의 1을 웃도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중국은 2013년부터 글로벌 최대 공업로봇 소비시장에 연속 3년 등극하게 되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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