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은 16일 중난하이 회인당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소집하고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내 정치생활의 몇가지 준칙 제정과 '중국공산당 당내감독조례(시행)'수정과 관련해 민주당파 중앙, 전국상공연합회 책임자와 무당파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가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위정성(俞正声),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대표들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공중앙은 엄격하게 당을 관리하는 것을 '네가지 전면'전략포치에 포함시키고 당풍 청렴건설을 힘있게 추동해 당내정치생활의 기초적, 관건적, 중요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는 중국공산당의 정치적 각오와 역사적 책임감, 의지와 결심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시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열심히 청취한 후 습근평 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공산당 당내정치생활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는 것은 새로운 정세하에 당의 건설을 강화하고 엄격하게 당을 관리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전체회의를 통해 이 의제를 토론하는 것은 당내정치생활을 엄숙하고 열심히 전개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