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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유동인구 상대로 11가지 기본공공봉사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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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0-31 09:48:5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베이징이 유동인구를 상대로 11가지 기본공공봉사를 전면 실시할것이라고 28일 가동된 전국유동인구건강촉진홍보행사에서 밝혔다. 그중 유동어린이의 예방접종과 전염병예방 통제, 임산부와 어린이 건강, 건강당안, 계획생육, 건강교육 6가지 봉사를 우선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베이징 관할구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유동인구가 그 봉사대상에 속하며 지역사회 위생계획봉사 시스템에 망라시킨다. 2020년에 가서 유동어린이예방접종률은 95%, 유동인구 전염병 보고률과 실시간 보고율 100%, 유동인구 규범화전자당안률 89%, 유동인구계획생육기술지도자문봉사 커버률 95%, 유동인구적령피임무료봉사목표군체 커버률 100%를 실현함으로써 유동인구중 건강상식이 있는 인원수의 비례를 높인다는 방침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왕베이안(王培安) 부주임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유동인구의 민생문제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며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이미 관련문건을 출범해 적극적으로 유동인구의 기본공공위생봉사의 균형화를 촉진하고 전국적인 범위에서 유동인구의 건강교육과 5년행동계획을 촉진해 신시민의 건강복지를 증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베이징은 이미 예방접종당안설립을 시작했으며 예약이나 통지문 발송, 전화, 휴대전화 메시지 등 방식으로 유동적령어린이들의 건강카드를 만들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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