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3일] (치샹휘(齊湘辉), 차원예(查文晔), 리우환(劉歡) 기자) “제 ‘13차5개년기획(十三五)’이 실행됨에 따라, 혁신적 시동이 대륙 경재 발전의 거대한 내생력이 되고 새로운 경제 성장점이 가속화 되어 거대한 잠재력이 폭발하려 한다. 타이완의 상공업계는 대륙의 이러한 큰 기회를 인식하고 적극 참여하여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청화대학교 국정연구원 원장 후안강(胡鞍钢)이 2일 양안 평화발전 포럼에서 언급했다.
양안 평화발전 포럼이 당일 베이징에서 열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청년의제가 분야 별로 연구 토론 됐다. 20여명의 양안 상공업계 인사와 학자들은 경제분야토론에 참여 해서 “새 경제발전과 양안의 협력” 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타이완공상건연회(台灣工商建研会) 제일 부이사장 궈궈성(郭国圣)은 이렇게 지적했다. 대륙의 경제가 우뚝 솟아감에 따라 양안경제발전은 이미 각각 서로 다른 단계로 진입했으며 타이완의 상공업계는 하루빨리 그러한 변화에 적응하여 새로운 포석을 놓아야 한다. 또한 타이완업계는 대륙이 이미 ‘세계 공장’에서 ‘세계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그는 대륙의 일대일로(一带一路)발전 전략에 따른 전세계 사람들의 주목을 지적하며 타이완은 이 절호의 기회를 잡아 자신만의 장점을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이완의 주식회사 JABON INTERNATIONAL(捷邦科技股份有限公司) 이사장 후샹린(胡湘麟)은 양안기업들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양안 자본 시장의 이점을 이용해 함께 국제화를 이룩해야 한다. 양안 자본시장은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으므로 타이완은 중소기업에 적합하고 대륙의 기업은 타이완의 자본시장을 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업경제연합회 의장단 주석, 중국건재그룹 이사장 숭즈핑(宋志平)은 이렇게 말했다. 양안의 경제가 이미 높은 수준의 협력에 진입했으며 모두 그 이상의 변화와 향상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양안 기업은 서로 협력해서 총체적인 경제 변화를 촉진해야 한다. 또한 그는 장래에 지능화(智能化)등의 신흥경제 부면 에서 함께 협력할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대일로(一带一路) 발전 전략은 거대한 국제시장이 양안기업에게 더 많은 활동 영역을 제공할 것이고 혁신창업 부면 에서 양안이 서로 자극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