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1월 3일] (부샤오밍(卜晓明) 기자) 글로벌 마켓리서치기구인 TNS가 2일 발표한 최신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한국소비자 조사대상 중 81%가 온라인에서 쇼핑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는 모든 조사대상 국에서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TNS는 50여 개 나라의 7만명 인터넷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를 통해 이상 결론을 얻었다. 한국 다음으로 노르웨이 78%, 브라질 76%, 영국 75% 순이었다.
주목할 만 한것은 한국의 55~64세 연령대의 온라인쇼핑 비율이 82%, 글로벌 평균보다 35%나 높았다는 점이다.
TNS는 이런 현상이 나타난 원인은 주로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가 비교적 잘 되어 있고 소비자들의 온라인쇼핑 열성이 높아 성숙된 전자상 거래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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