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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항저우 11월 4일](장쉬안(张璇) 기자) 알리바바가 2일(베이징 시간) 저녁 발표한 9월30일까지의 2017 회계연도 2분기(7-9월) 재무보고에서 알리바바의 당 분기 수입은 동기 대비 55% 급증한 342억9200만 위안에 달했고, 순이윤은 70억7500만 위안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8.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보고에서 공개한 전자상거래 핵심 업무 수입은 동기 대비 41% 증가한 284억9300만 위안에 달했다. 2분기 말까지 알리바바 중국 소매 플랫폼의 연간 적극사용자(AU)는 4억3900만 명으로 늘었다. 재무보고 공개 후 뉴욕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가는 장 초반 한때 3% 넘게 오른 104달러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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