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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1월 8일] (짜오원쥔(趙文君) 가오캉(高亢) 기자) 국가우정국 류쥔(劉君) 부국장은 8일, 중국정부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雙11(빼빼로 데이)’의 택배업무량이 10억 건 초과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35% 늘어난 수준이고 일일 최고 수화물 배달량은 작년보다 50% 늘어난 2.4억 건에 달해 일상 업무량의 2.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의 택배회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전문 화물운송기만 80대에 달한다. 올해 들어 택배회사들이 신축하거나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시켜 만든 화물센터가 약 100개에 달한다. 지금은 택배회사들이 선진적인 자동분별시스템까지 갖추어 50~80%의 인력을 줄였고 생산성은 훨씬 향상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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